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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성황리에 끝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진행된 해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배우로서 뜻 깊은 멘트를 전했다.
이날 '한밤의 TV연예'는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헌을 밀착 취재하여 시상식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백 스테이지 뒤에서 이병헌과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배우 톰 하디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병헌은 이번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시상자로 나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며 쏟은 노력을 증명, 한국 대표 배우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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