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걸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 인형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2 15: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쳤다.

2일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에는 패션브랜드 '미쏘'(MIXXO) 화보 촬영 중인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깜찍한 마린룩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낸 세 사람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마린룩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티파니는 화이트 수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해 12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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