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초음파 사진 공개 "팔다리가 길쭉길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2 11:13 | 최종수정 2016-03-02 11:1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신 5개월차' 예비 엄마 정가은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향한 사랑스러운 입맞춤 포즈와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기의 형태가 보이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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