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누굴 닮았나? 팔다리가 아주 길쭉길쭉한 내 아가. 노산이라 검사할 것도 많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해 줘서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함께해줘서 고마워. 같이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향한 사랑스러운 입맞춤 포즈와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아기의 형태가 보이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