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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송은이는 결혼식장에 오지도 못했는데 매니저를 통해 손편지와 함께 축의금 100만원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가은은 "바로 전화를 해서 '언니, 돌려받지도 못할 축의금을 왜 이리 많이 보냈냐'라고 물었다. 다시 돌려달라더라"라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지난 1월 결혼한 정가은은 현재 속도위반으로 임신 5개월째다. 속도위반에 대해 정가은은 "완전히 계획된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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