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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최혜진, 남편 사랑 과시 "정우성보다 잘생겼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3-01 11:55



생활의달인 최혜진

생활의달인 최혜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생활의달인' 국수 달인으로 출연한 최혜진(35) 씨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비빔국수-소고기국수 달인과 소금크림빵 달인, 달고나 달인 등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중 국수 달인 최혜진 씨는 35세의 나이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간직한 청순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남편의 열렬한 구혼으로 결혼이 성사됐다.

하지만 최혜진 씨는 "제 눈에는 남편이 정우성보다 잘생겼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결혼의 달인' 남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최혜진 씨의 남편은 "시청자 여러분도 저보고 용기 얻으셔서 올해는 꼭 커플 되시고, 결혼 성사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도 "남자에게 최고의 재산은 마음씨 고운 아내"라는 격언을 인용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혜진 씨는 육수에 소고기 양지를 사용하는 등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국수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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