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 '라디오스타' 닮은꼴 특집 출격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6-03-01 10:54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한다. 이들 네 사람은 각각 류준열, 김수현, 태양, SES 유진의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이번 방송의 타이틀은 '힝~ 속았지?' 특집이다.

MC 김국진은 "오늘 대단하다. 대세배우 류준열, 한류스타 김수현, 빅뱅의 태양, 원조요정 S.E.S.의 유진을 쏙 빼다 박은 네 분을 모셨다"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닮은꼴 스타의 사진을 들고 등장한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나연은 자신만의 개인기와 색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자신의 기획사 JYP의 데뷔 전통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전 필수로 거쳐야 하는 JYP만의 전통이 있다고 들었다"는 윤종신의 말에 나연은 "꼭 박진영 피디님과 식사를 해야 한다. 식사를 하면 데뷔 확정인 거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나연은 과거에 아토피로 고생을 했던 박진영의 아토피가 완치되었다면서 "요즘은 옥에 빠지셨다"고 박진영의 최근 소식까지 전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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