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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그래서 몇 년 동안은 혼날까 봐 말을 못 꺼내고, '간호사 될게요'라고 거짓말을 했었다"면서 "부모님이 안 믿어주면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린은 "처음엔 춤도 못 춰서 욕도 많이 먹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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