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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적 불문, 나이 불문. 내 아들의 선택이면 누구나 OK"
김구라는 동현이가 외국인 며느리를 데려와도 상관없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국적도 상관없다. 연하든 연상이든 아들 동현이가 데리고 오는 여자는 다 환영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밝고 현모인 장영란같은 스타일도 좋다"고 말해 오픈마인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내가 동년배 친구들에 비해 빨리 아빠가 된 편이니 며느리도 또래보다 일찍 볼 것 같다"고 말하며 내심 며느리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