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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세계의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 '룸'의 주연 브리 라슨이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신데렐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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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영화 '룸'과 브리 라슨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되었으며, 영화의 흥행 기대감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전 세계의 영화제를 사로 잡은 브리 라슨의 연기는 3월 3일 국내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