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박세영, 아쉬움 가득 미소 "'금사월' 마지막 촬영 마치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8 22:42 | 최종수정 2016-02-28 22:42


박세영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세영이 마지막 촬영 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팀! 마지막 촬영 마치고...기념으로 차안에서~ 오늘 마지막 방송 잊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 대본을 든 박세영이 스텝들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박세영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악녀 오혜상(박세영)을 열연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회에서는 결국 모든 죄를 시인하고 살인미수죄로 징역 5년 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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