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 "디저트 좀 하는 이모"…유민주는 누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8 22:30


유민주

파티시에 유민주가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2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공개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유민주는 방송 출연에 대해 "친근한 이미지이고 싶었다. 동네 옆집에서 디저트 좀 하는 이모"라고 소개했다.

또한 바나나 푸딩 레시피를 공개한 유민주는 "절대 가게 홍보 아니다. 팔지도 않는다. 이런 디저트가 너무 비싸니까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한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파티시에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베이킹을 공부한 유학파 파티시에다. 현재 글래머러스펭귄 대표로 이태원에 수제케이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올리브티비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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