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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투더퓨처'와 '성냥팔이 소녀'의 남다른 내공에 판정단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판정단 유영석은 '백투더퓨처'에게 "자연적이고 소박한 매력, 음정 하나하나 마다 엑센트가 다르다. 보통 테크닉이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성냥팔이소녀'에게는 "감기 걸린 듯 한 목소리가 매력있다. 그루브에 블루스 느낌까지 공부 많이 하신 분이다. 이 정도 노래면 20대는 넘고 40대는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성냥팔이소녀'가 '백투더퓨처'를 이기고 3라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