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유재석, 과거 예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과거 발언 무슨 뜻?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28 12:34


'SNL 코리아' 예원

'SNL 코리아7'에 가수 예원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개그맨 유재석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예원은 2014년 12월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정말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솔직하게 좀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원은 계속해서 기계적인 답변을 늘어놨고, 유재석은 "거짓말 좀 하지마. 대답에 진심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과 배우 이태임은 지난해 3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일어난 반말 및 욕설로 다툰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예원은 1년 만에 'SNL7'으로 복귀했다. 'SNL 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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