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22번째 인터넷 생방송에 가희와 배윤정, 유민주가 새로 합류해 김구라, 빽가, 데프콘과 시청률 경쟁을 벌인다.
가수 가희와 안무가 배윤정은 인기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트레이너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혹독한 댄스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출연자는 파티시에 유민주다. 유민주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에서 베이킹을 공부한 유학파 파티시에로, 과거 한 요리 방송에서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동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다양한 셰프들이 나와 많은 요리를 했으나, 파티시에가 출연해 베이킹을 한 적은 처음이다. 실제 유명 디저트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민주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소개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생방송은 28일 오후 다음 팟TV를 통해 방송되며, TV 본방송은 3월 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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