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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버럭 캐릭터'를 가지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항상 욕만 하게되고 비뚤어졌다. 공격만했다. 농담이 아니다"라며 자신이 버럭 캐릭터를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박명수 초등학교 기록에 '고자질을 잘함'이라는 말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병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훌륭하게 된 건 굉장히 잘한거다"라고 박명수를 칭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2-28 09:21 | 최종수정 2016-02-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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