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각시탈 상대역 주원, 남자로 느꼈다" 고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27 16:33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나 혼자 산다' 한채아에게 높은 관심이 몰린 가운데, 한채아의 과거 주원 발언도 화제다.

한채아는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각시탈' 촬영시 주원과의 감정 선에 대해 말했다.

한채아는 '주원과의 키스신 후 남자로 느껴진 적 있었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주원에게) 제가 뽀뽀를 하는 신이 있다. 주원이 눈을 감아 NG가 났다. 눈을 감으면 느낀 거 아니냐"라고 폭로했다.

한편 한채아는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자리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복싱을 하러 가는가 하면,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등 내숭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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