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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민들 고민 상담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후 멤버들은 서울 시내 곳곳에 '고민 천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기다렸다. 취업의 꿈을 안고 사는 이들이 모인 노량진, 직장인들 애환이 담긴 여의도, 고민 많은 청춘의 거리 대학로,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는 광화문 등에 천막이 세워졌다.
고민 천막에서 만난 시민들은 취직, 연애, 직장문제 등 마음속 다양한 고민을 꺼냈다. 지우개로 나쁜 기억을 지우며 후련해 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은 이날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