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또박또박 정중한 영어 '매력 폭발'…구호는 "감사하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27 11:59



꽃보다 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박보검의 영어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꽃보다 청춘' 2회에서 박보검이 비행기를 놓친 뒤 공항 앞 호텔에 혼자 체크인을 하고 투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보검은 호텔 룸에 수건과 목욕욕품이 하나씩밖에 없는 것을 보곤 스태프를 위해 수건과 목욕용품을 추가로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박보검의 영어실력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정중하게, 또박또박, 천천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 박보검은 아프리카 합류 후에도 매 상황마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쌍문동 4인방' 팀 구호로도 '감사하다'를 정해 형들과 함께 "감사하다!"라고 외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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