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출연 한채아 "엄친딸 아냐…성적 중하위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7 00:00



'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엄친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채아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22세 때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게 됐다. 원룸에서 살기 시작해 이제 싱글 10년차"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부모님의 지원이 없었다며 "학창시절 공부를 못했다. 성적은 중하위권이었다. 엄친딸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냥 엄마의 사랑스러운 딸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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