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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황정음 결혼식 참석'
사진에는 아유미와 한예원(육혜승)이 신부대기실에서 신부 황정음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슈가 출신으로는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하와이에 있는 스케줄 관계로 오지 못했고, 나머지 멤버는 모두 참석해 황정음의 결혼을 축했다.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를 공개한 지 약 3달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황정음의 결혼식에는 대선배인 이순재의 주례와 김제동의 사회, 또 소속사 동료 김준수가 축가를, 절친한 친구인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영화 OST를 불렀고, 7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