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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 전 멤버 아유미가 황정음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아유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아유미는 블로그를 통해 "황정음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며 "너무 그리워서 떨린다"고 밝혔다.
아유미 외에 슈가 출신 배우 육혜승도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 그러나 박수진은 남편 배용준과 현재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 결혼식에 불참한다.
한편 황정음은 오늘(26일) 신라호텔에서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다. 이날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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