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꽃미모"…설리·다솜, 일상 속 청순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6 11:4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씨스타 다솜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샤워가운을 입은 설리와 다솜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쭉 내미는 듯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다솜은 새침하게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또 다솜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설리는 침대에 누워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설리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설리는 촬영 중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은근한 노출 의상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여기에 초크 목걸이까지 착용해 몽환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극 중에서 설리는 주인공 장태영(김수현 분)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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