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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남궁민 열애설, 사랑의 시작점(?) '남궁민 입봉작 현장'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6 08:13


진아름 남궁민 열애설

배우 남궁민과 톱모델 진아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남궁민 감독의 첫 도전. 입봉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연출을 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 촬영 현장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앞서 25일 본지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남궁민과 진아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사랑을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진아름은 연인 남궁민의 입봉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여주인공 혜주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남궁민이 직접 갱과 캐스팅을 맡아 연출한 작품으로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수사 스릴러다. 내년께 유수의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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