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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꽃청춘' 4인방, 박보검 합류 '감사의 여행' 시작
박보검은 형들과 만난 순간에도, 물을 한잔 마셔도, 차에 시계를 맞춰주어도 '감사하다'를 연발했다.
박보검은 '도대체 뭐가 감사하냐'는 질문에 "형들과 언제 이런 여행을 가보겠느냐"며 시작부터 그 모든 것이 감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고경표는 개별 인터뷰에서 '감사하다' 구호에 대해 "보검이는 착함이 몸에 배어있는 친구"라며 "보검이에게 늘 감사하다는 말을 들어 그런 것도 있고, 서로의 단단함을 확인해주는 단어이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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