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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액션 RPG '드래곤라자'의 초반 행보가 좋다.
원작 소설이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드래곤라자' 역시 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이재원 게임사업본부장은 "구글플레이 출시 이후 매출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여 내부 반응 역시 매우 고무적이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운영 정책으로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며, 중국 시장 진출도 차질 없이 준비하여 글로벌 게임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드래곤라자'는 원작 판타지 소설이 200만부 판매를 기록한 국내 최고 판타지소설 '드래곤라자'를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