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조한, 레이먼 킴과 닮은꼴 인정 "얼굴은 내가 더 귀여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5 15:23 | 최종수정 2016-02-25 15:24


컬투쇼 김조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조한이 레이먼 킴 셰프와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김조한, AOA 크림 멤버 유나, 혜정,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레이먼 킴과의 닮은 꼴에 대해 "활동 쉬는 중 인터넷으로 나 인줄 알고 사진을 봤는데 레이먼 킴이었다"면서 자신도 오해할 정도임을 밝혔다.

이어 "레이먼 킴과 만난적 있다. 이제는 친하다"라며, "처음엔 몰랐는데 만나보니 너무 좋았다. 착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레이먼 킴이)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조한은 "저도 살짝 의심이 갈 정도로 닮았다"면서, "두 사람 중 누가 잘생겼냐"는 질문에는 "레이먼 킴이 키가 더 크다. 듬직하다"면서도 "레이먼 킴 보다 제가 얼굴은 더 귀엽지 않나요"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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