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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검은 사제들'에 이어 '설행'에서 또 한번 빙의 연기를 선보인다.
이어 "이 장면을 촬영 할 때는 특수분장 등 외부적인 도움 없이 수녀 모습으로 연기를 해야 했기에 과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소담은 "연기를 하며 힘들 때마다 마리아가 얼마나 아팠고, 왜 수녀가 됐고 그 과정을 되짚으며 연기를 했다. 진심으로 연기를 한다면 관객에게도 과하지 않게 전달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6-02-25 15:03 | 최종수정 2016-02-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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