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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유준상이 앵커 역할을 위해 백지연에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진작 찾아갈 걸 싶었다"며 "많은 것을 배웠고, 앵커에 대해 재미를 느끼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리는 드라마.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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