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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가오는 3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강소라'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지난 작품이 끝난 후 7개월 동안 국내와 유럽, 일본 등을 여행 하며 휴식기를 가졌다고 하였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돌아온 그녀는 무작정 목표를 쫓기 보다는, 큰 틀의 방향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배우고 싶다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관을 밝혔다.
한편, 여성들의 '워너비' 다이어트 아이콘이기도 한 그녀는 쉬는 동안 SNS에 수많은 먹방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이를 위해 운동하는 시간을 늘렸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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