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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연애사실을 첫 공개했다.
이에 낸시랭은 "차였다기 보다 '낸시야 우리 헤어져'라는 말을 남자가 한 적은 없다. 서로가 연락 조금 안하거나 썸타는 정도다. 공식적으로 사귀는 사이에서는 그런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낸시랭은 "남자친구가 있다. 공식적으로 처음 이야기한다. 일반인이다"라고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7~8개월 됐다"는 그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 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올해나 내년 쯤엔 결혼을 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뇌섹남' 원조가 나다"라며, "뇌섹남 정의가 명문대 나온 것이 아니다. 사람이 위트가 있어야 하고 인성이 되어야 한다. 박학다식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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