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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씨엔블루 정용화가 몽환의 끝을 선보였다.
하늘색 플리츠 카라 셔츠와 체크 패턴의 수트를 소화해낸 정용화는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보랏빛 꽃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분홍색 플리츠 카라 셔츠에 네이비 수트를 조화한 룩과 특유의 깊은 눈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16 F/W 남성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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