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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석진 "김은성 중국 인기? '무한도전' 외국인 멤버 느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5 01:00 | 최종수정 2016-02-25 01:02



'라디오스타' 지석진이 중국 내에서 김은성의 인기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개그맨 지석진, 배우 최성국, 엑소 첸, 지상려합 김은성이 출연한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중국의 쇼 프로그램 '천천향상'에서 MC로 출연 중인 지상려합의 김은성은 "방송에서 한국말로 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중국에서 샘오취리와 같은 이미지"냐고 물었고, 김은성은 "샘오취리보다는 말을 잘한다. '천천향상'이라는 프로그램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김은성의 중국 인기를 한국으로 치면 '무한도전' 멤버에 외국인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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