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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남궁민과 톱모델 진아름이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며 연예계 잉꼬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1989년 생인 진아름은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로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2014년에는 영화 '상의원' '플랑크상수' '일장춘몽'에 연이어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동료 모델 백지원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더 퍼스트 노엘'을 발매하는 등 모델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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