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화려한 컴백 예고 '비주얼 쇼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2-25 13:2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신양이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 측은 박신양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양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강제퇴장 당하고 있는 모습이다. 변호사라고 믿기 힘든 수더분한 행색이 눈길을 끈다. 끌려 나가면서도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등 조들호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신양의 열연에 현장에는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감동, 법률에 대한 꿀팁까지 선사할 휴먼 드라마다. 3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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