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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안방극장에 걸크러쉬 보다 더 센 '령크러쉬' 주의보가 내렸다.
'령크러쉬'는 '김성령의 령에 크러쉬'를 합성한 단어로, 여자도 좋아하는 센 언니 걸크러쉬의 개념에 허당과 코믹이라는 솔직함과 진솔함이 더해졌다. 김성령은 2016년 초 령크러쉬를 들고 시청자 안방을 그녀의 무대로 만든다.
SBS가 공개한 사진 속 김성령의 얼굴은 한 마디로 변화무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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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작진은 "'미세스 캅2'는 한 마디로 '령크러쉬' 김성령으로 정의할 수 있다. 센 언니가 허당 매력까지 갖췄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며 "케이블이 소수 마니아를 타깃으로 장르물로 다가서는 반면, SBS는 지상파답게 대중적 접근, 보편적 접근이 용이한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수사활극으로 시청자 안방을 강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세스캅2'는 오는 3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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