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베 논란, 학창시절 파릇파릇한 고등학교 졸업사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23:13 | 최종수정 2016-02-24 23:59


류준열 일베 논란

배우 류준열이 '일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응답하라 1988 정팔이 류준열 고등학생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차림새의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벽 등반하는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후 류준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있어서 인터뷰와 방송 촬영이 이어지고 지금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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