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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통성명을 했고, 시진은 "반갑다"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모연은 "친한척하지는 말아라"고 도도하게 굴었다.
이후 시진은 자신의 상처를 모연에게 치료 받았고, 두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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