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 '슈퍼맨' 하차한다…"마지막 촬영은 아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18:20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확정한 상태이며 방송가에는 이들이 마지막 촬영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추성훈과 추사랑이 하차를 앞두고 있는 것은 맞다. 아직 마지막 촬영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반부터 함께 해 온 개국 공신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외에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 가족이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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