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이 스토리 및 배우 분량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특히 방송 초반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공감 스토리로 호평을 얻었다. tvN 역대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부활 신호탄으로 쐈다는 평가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주요 캐릭터인 유정의 분량 문제가 불거지고, 남녀주인공의 삼각관계가 원작보다 심화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이 불거졌다.
화려한 시작을 알린 '치즈인더트랩'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