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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체제로 돌아온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레이디스코드는 앞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은비의 빈 자리에 대한 충원 없이 남은 3인조가 활동을 재개했다. '미스터리'의 E를 3으로 상징화하는 등 독특하고 의미심장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음악적인 밑그림을 그렸고, 뮤직비디오는 엑소의 'Love Me Right'을 만든 조범진 감독과 VM PROJECT가, 사진과 아트 디자인에는 구송이, 김아름 작가, 안무는 원더걸스 및 미쓰에이를 만든 김화영 안무 감독이 합류했으며 전체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의 A&R 제이든이 지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