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최윤영 전 MBC 아나운서가 2016년 개편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EBS FM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의 진행자로 나선다.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99년 SBS '한밤의 TV연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윤영 아나운서는 2001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오늘아침', '주말 뉴스데스크', 'W'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2년 육아에 전념하고자 MBC를 퇴사한 후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첫 방송 되며,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