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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열려져있는 바지 지퍼에 당황했다.
이때 오나미가 허경환에게 "그런데 죄송한데요. 허봉 바지 지퍼가… 제가 계속 보고 있으려다가…"라고 민망해 하며 웃었다.
이에 허경환은 바지 지퍼를 신속하게 처리한 후 "네가 내렸지?"라고 물었다.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말해주고 봉변을 당했다.
허경환은 "언제 방금 봤어? 아까부터 봤다며?"라고 다그쳐 물었고 오나미는 "5분 전에 봤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5분이나 됐어? 계속 봤다는 거 아니야. 이 안에 먼지 들어가면 어떻게 할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