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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의 12번째 싱글 앨범 '키싱 투 필(Kissing to feel)'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오리콘 차트 점령을 노린다.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유키스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이번 앨범 역시 좋은 반응을 얻어 이전의 인기를 이어나가는 앨범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3월 일본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앨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