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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정일영과 김성면이 고음 대결을 펼쳤다.
이에 유재석은 "웬만하면 들어서 한 번 해보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지만, 고음 요청이 쏟아지자 '쉬즈 곤(She's gone)'을 불렀다.
유재석은 한쪽 다리까지 들어 올리며 고음을 내질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고음이 올라 갔다"고 뻔뻔하게 우겨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유재석은 "원래 고음 올라갈 때 나의 버릇이다"라고 끝까지 우겨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