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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수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열정이 느껴지듯 김지수는 실제 촬영에서도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인 데다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이었음에도, 흐트러진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김지수의 특별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지수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의 아내 서영주 역을 맡았다. 과거의 기억 속을 헤매는 남편 태석과 함께 길을 가주는 속 깊은 인물로 김지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시그널' 후속작으로 3월 18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