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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호주 휴가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소탈한 반바지와 잠옷을 입고 여유로운 아침을 고즈넉하게 즐기는 네 가족의 모습이 화목하다.
사진 속 장소는 호주의 퀸즈랜드주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아파트의 최상층 펜트하우스. 권상우가 손태영과 결혼 직전에 개인적으로 구매한 최고급 아파트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낳고, 지난해 딸 리호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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