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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이도엽의 죽음에 오열했다.
윤량은 시장에서 공양와이 맡겨 둔 서찰을 전해 받았다. 서찰에서 왕요는 "너는 도망치자고 하겠지. 하지만 나는 500년을 이어온 고려의 마지막 왕이다. 마지막 왕의 마지막이 도망일 수는 없지 않겠느냐. 혹여나 나쁜 생각 말거라"라며 꼭 살아남을 것을 당부했다.
집으로 돌아온 윤랑은 이미 죽은 왕요를 발견하고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6-02-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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