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안세하 "최근 광고 촬영...'내가 광고를?' 감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17:22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세하가 광고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안세하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세하는 "'그녀는 예뻤다' 끝나고 나서 많이 알아보신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이때 김창렬은 "인기의 척도는 광고 아니냐, 최근 광고를 찍었다더라"며 소감을 물었다. 이에 안세하는 "광고 처음 들어 왔을 때 '내가 광고를 찍는다고?'이런 느낌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세하는 지난해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특급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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