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김성은 지원사격을 위해 나선 한채아와 신소율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드라마는 물론이고 예능까지 사로잡았던 김성은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여군특집4에서 든든한 맏언니 포스를 뽐내며 입소하는 모습을 보이자 앞으로 어떤 군생활을 이어가게 될지 기대를 높였다.
여군특집4기는 최초로 특수병과에 도전, 국군의무학교에서 전장의 수호천사인 의무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한다. 이들은 앞으로 군사훈련과 더불어 간호 교육, 응급 처치, 환자 후송 등의 교육까지 병행하게 된다. 훈련과 교육을 동시에 소화하며 이전 여군특집보다 더욱 다채로운 병영 생활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