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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지아의 봄 햇살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이지아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수단'에 관해 "슬픈 얘기지만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잖아요. 비무장지대 안에서 군인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여군 역할이 흔하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아니면 못 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됐어요"라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몸매 관리 비법에 관하여 그녀는 "요즘에는 필라테스를 해요. 이전에는 스노보드,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겼어요.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큼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라며 운동을 통해 몸매 유지를 한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